광천식당 명물 두부두루치기
- 두부두루치기
- 칼국수 사리
- 공기밥
나는 두부를 좋아한다.
회사 식당에서 연두부가 나오면 밥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연두부는 기본 2개씩은 먹는다.
두부두루치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배경지식 없이,
백종원 아저씨가 TV에서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이번 태교여행의 제 1목적지가 바로 이곳이 되어버렸다.
여느 전통있는 맛집 처럼 이곳도 정말 낡고 오래된 모습이다.
단촐하게 자리 잡아 두부두루치기 2인분에 공기밥, 칼국수를 주문한다.
국그릇에 가득 담겨온 두부 두루치기를 보라.
거일단 크기만해도 어마어마한데 저게 또 깊기도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마 생 두부가 다섯모 정도는 들어가 있는듯 하다.
저렇게 나온 두부두루치기에 추가로 시켰던 국수 사리가 나오면 양념장과 적당한 두부를 얼른 덜어서 비빈다.
얼큰한 양념장에 비벼먹는 국수맛이 또 일품이다.
한참 먹다보면 매콤한 양념 덕에 입술이고 혓바닥이고 불이 나고 머리에선 땀이 비오는듯 하다.
이럴 때 하얀 치킨무같이 생긴 동치미 무를 아삭 씹으면 매운맛이 가신다.
그럼 다시 언제 매웠냐는 듯 멈추지 않는 젓가락질을 시작하면 된다.
두명이서 정말 배터지게 먹고 만오천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이만하면 맛집 인정!
- 두부두루치기
- 칼국수 사리
- 공기밥
나는 두부를 좋아한다.
회사 식당에서 연두부가 나오면 밥을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연두부는 기본 2개씩은 먹는다.
두부두루치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배경지식 없이,
백종원 아저씨가 TV에서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이번 태교여행의 제 1목적지가 바로 이곳이 되어버렸다.
여느 전통있는 맛집 처럼 이곳도 정말 낡고 오래된 모습이다.
단촐하게 자리 잡아 두부두루치기 2인분에 공기밥, 칼국수를 주문한다.
국그릇에 가득 담겨온 두부 두루치기를 보라.
거일단 크기만해도 어마어마한데 저게 또 깊기도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부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마 생 두부가 다섯모 정도는 들어가 있는듯 하다.
저렇게 나온 두부두루치기에 추가로 시켰던 국수 사리가 나오면 양념장과 적당한 두부를 얼른 덜어서 비빈다.
얼큰한 양념장에 비벼먹는 국수맛이 또 일품이다.
한참 먹다보면 매콤한 양념 덕에 입술이고 혓바닥이고 불이 나고 머리에선 땀이 비오는듯 하다.
이럴 때 하얀 치킨무같이 생긴 동치미 무를 아삭 씹으면 매운맛이 가신다.
그럼 다시 언제 매웠냐는 듯 멈추지 않는 젓가락질을 시작하면 된다.
두명이서 정말 배터지게 먹고 만오천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이만하면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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