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명물 성심당
- 튀김소보로
- 부추빵
이번 여행의 두번째 메인 목적지가 바로 '성심당'!
성심당이 올해로 개업 60주년째란다.
그래서 가게 앞에 튀김소보로를 커다랗게 만들어서 홍보하고 있었다.
60년이나 되었다는 역사 치고는 건물이 상당히 신식이었다.
다른 몇십년 전통의 맛집이 그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계승하는 반면에,
이곳도 은행동 거리에 다양하고 이쁜 여타 카페와 같이 이쁘게 꾸며놨다.
원래는 저기 위에 나오는 사진에서부터 줄이 시작되서 내부까지 이어진다.
내부에는 갖 구워진 빵들이 즐비했고 사람들은 저마다 쟁반과 집게를 들고 빵을 고르고 있다.
우리가 고른 빵은 부추빵과 튀김 소보로. 성심당 제일 인기많은 빵 1,2순위 이다.
튀김 소보로는 느끼할것이라는 처음 느낌과는 달리 담백해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바삭하고 달콤한 겉과 그 안에는 달콤한 팥이 들어 있었는데, 팥 또한 인위적으로 달게 만들지 않아서 자연스러움 달콤함이 입안을 맴돌았다.
부추빵을 선택했을 때 당연히 군산 빵집 '이성당'의 야채고로케만큼의 퀄리티를 기대했다.
하지만 첫 입에 풍부한 야채들을 느낄 수 있던 야채고로케만큼의 감동까지는 아니었다.
내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 수도 있다.
이참에 이성당 야채고로케를 더 주문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성심당 투어를 마치고 우리가 향한 곳은 '성심당 부띠끄'.
성심당보다는 조금 더 고급진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그곳에서 건진 인생 케이크!! '딸기와살구싶다'
배합 공식은 대략 이런듯 하다.
딸기 + 살구 + 얇은 크레페+ 생크림
정말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맛이다.
생크림 케익이라는 게 먹다보면 느끼해져서 많이 먹기 힘든데, 딸기와 살구가 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크레페의 식감이 쫄깃함에 약간의 달직함이 더해져 정말 환상의 맛의 조합이다.
이번 대전 여행 1박 2일 여행동안 두번씩이나 방문해서 맛보았다.
반드시!! 두번 가라!!
- 튀김소보로
- 부추빵
이번 여행의 두번째 메인 목적지가 바로 '성심당'!
성심당이 올해로 개업 60주년째란다.
그래서 가게 앞에 튀김소보로를 커다랗게 만들어서 홍보하고 있었다.
60년이나 되었다는 역사 치고는 건물이 상당히 신식이었다.
다른 몇십년 전통의 맛집이 그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계승하는 반면에,
이곳도 은행동 거리에 다양하고 이쁜 여타 카페와 같이 이쁘게 꾸며놨다.
원래는 저기 위에 나오는 사진에서부터 줄이 시작되서 내부까지 이어진다.
내부에는 갖 구워진 빵들이 즐비했고 사람들은 저마다 쟁반과 집게를 들고 빵을 고르고 있다.
우리가 고른 빵은 부추빵과 튀김 소보로. 성심당 제일 인기많은 빵 1,2순위 이다.
튀김 소보로는 느끼할것이라는 처음 느낌과는 달리 담백해서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바삭하고 달콤한 겉과 그 안에는 달콤한 팥이 들어 있었는데, 팥 또한 인위적으로 달게 만들지 않아서 자연스러움 달콤함이 입안을 맴돌았다.
부추빵을 선택했을 때 당연히 군산 빵집 '이성당'의 야채고로케만큼의 퀄리티를 기대했다.
하지만 첫 입에 풍부한 야채들을 느낄 수 있던 야채고로케만큼의 감동까지는 아니었다.
내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 수도 있다.
이참에 이성당 야채고로케를 더 주문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성심당 투어를 마치고 우리가 향한 곳은 '성심당 부띠끄'.
성심당보다는 조금 더 고급진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그곳에서 건진 인생 케이크!! '딸기와살구싶다'
배합 공식은 대략 이런듯 하다.
딸기 + 살구 + 얇은 크레페+ 생크림
정말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맛이다.
생크림 케익이라는 게 먹다보면 느끼해져서 많이 먹기 힘든데, 딸기와 살구가 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크레페의 식감이 쫄깃함에 약간의 달직함이 더해져 정말 환상의 맛의 조합이다.
이번 대전 여행 1박 2일 여행동안 두번씩이나 방문해서 맛보았다.
반드시!! 두번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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