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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서울 종로 - 청진식당

청진식당 오징어 불고기

 - 불고기 : 7,000원
 - 오징어 : 7,000원
 - 공기밥 : 1,000원





메뉴 참 단촐하다. 돼지불고기와 오징어.
나머지는 주류.



여기는 최소한 3명 이상을 추천한다.

돼지불고기와 오징어를 2:1 비율로 주문을 한 다음

돼지는 역시 바짝 익혀먹어야 하므로 먼저 익히고, 앵간히 익어갈 때 같이 나온 오징어를 넣고 같이 섞어섞어~



불고기와 오징어, 마늘을 넣고 상추쌈으로 먹으면 끝~



XX에 의하면 돼지들은 공기밥을 한공기 더 시켜서, 철판에 남는 양념과 무채를 볶아 먹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각자 공기밥에서 크게 한스푼씩 떠서 남겨둔 다음 마지막에 철판에 볶아서 먹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청진식당.

2016년 1월 17일 일요일

서울 잠실 - 장미아파트상가 우리네코다리


믿고먹는 가성비 끝판왕 코다리정식

- 코다리정식 : 10,000원
- 코다리조림 : 27,000 / 35,000원

와이프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곳.

잘 차려진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
그렇다고 고기가 많이 들어간 헤비한 음식은 별로 땡기지 않는다.
건강하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먹고싶다면,,, 여기로 가자!

여타 다른 맛집들 처럼 여기도 단일 메뉴다.

코다리 Only

점심 시간에는 근처 사무실 근무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는데,
우리가 찾았을 때는 저녁시간을 약간 넘긴 터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자리에 앉고 인원을 얘기하면 고소한 죽과 반찬이 차근히 나온다.

근데,,, 계속 나온다..

이건 뭐 한정식 코스 수준으로 나온다.



양으로 많다고 해서 절대 양으로만 승부하지는 않는다.
반찬 하나하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느낌이고 먹을 때 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든다.

맛있다고 급히 먹지 말고 천천히 꼽꼽 씹어서 먹자. 반찬과 밥은 리필이 되니까.

밥을 다 먹고 꼭 숭늉을 먹을 만큼의 속은 남겨놓자.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서울 종로 - 종로구청 앞 국시랑


가성비가 뛰어나고 가격또한 최고인 국수집을 찾는다면 여기!!

 - 장터국수(잔치국수) : 3,000원
 - 비빔국수 : 5,000원
 - 사이드메뉴 계란 : 500원

광화문으로 출근하면서 찾은 보석중의 보석 '정국시랑'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정말 작은 틈새 가게다.


입구에서 보이는 파란색 메뉴 현수막부터 정문까지가 이 가게 폭의 전부다.
10평도 안되어 보이는 공간이다.

1 복도 2 식의 좌석 구조, 10사람 들어가면 꽉 차 보인다.


메뉴들 모두 착한 가격이다.

정복해 본 메뉴라곤 장터국수와 삶은계란 한개 뿐이지만, 비빔국수와 떡만두국이 일품이란다.



단촐 해 보이지만 필요한것만 딱 있는 구성.

맛 또한 훌륭하다.

2016년 1월 5일 화요일

서울 종로 - 석탄회관지하 종로얼큰버섯칼국수와볶음밥

종로얼큰버섯칼국수와볶음밥 유일무이 대표메뉴 버섯칼국수와볶음밥

 - 세트 : 6,500원 (버섯칼국수 + 라면사리 + 볶음밥)
 - 인사동에 완전 동일한 가게가 운영 중, 거긴 6,000원



빨간 육수에 버섯과 칼국수를 넣고 끓인, 약간 고기 빠진 샤부샤부 같다.

버섯과 칼국수를 큼지막하게 떠서 먹고나면 육수와 라면사리가 리필된다.
참고로 라면사리는 양껏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눈치는 덤)

육수를 졸이고 졸이면서 라면을 리필해 먹다보면 어느덧 라면육수덕에 국물이 걸죽해 지고 짭조름해진다.

이쯤되면 볶음밥을 시켜서, 걸죽해진 육수를 한국자 떠서 비벼먹으면

끝!

2016년 1월 4일 월요일

서울 종로 - 그랑서울 수하동

수하동 대표메뉴 곰탕 한그릇

 - 보통 : 10,000원
 - 특 : 13,000원 -> 내장류 추가
 - 날계란 : 300원




날계란은 필수는 아니지만 국물을 좀 더 부드럽고 담백하게 만들어준다.

채썰린 파를 셀프로 양껏 넣고, 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소금으로 입맛에 맞춘다.

약간 군내가 나기도 하지만 국밥처럼 말아져서 나온 밥을 한숟갈 크게 떠서 입에 넣고,
잘익은 깍두기 한입 베어물면 그게 꿀맛!

첫 술 부터 마지막 그릇째 들고 마시는 국물 한방울 까지 꿀맛!